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일상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면 사진 찍어주는 유일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지인과 커피를 마시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고소영은 턱을 괸 포즈를 취하거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살짝 미소짓는 얼굴에선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리즈 시절을 방불케 한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