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 58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둔내터널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40대 A(여)씨 등 7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둔내터널 구간에서 한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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