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오늘 미국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짚어볼까요?
-美 증시, 대통령의 날로 휴장
-펀더멘털 장세, 경기 회복 기대 여부 변수
-유동성 ‘단기 급등’, 펀더멘털 ‘장기 완만’
-주식 투자 수익률 둔화, 포트폴리오 재조정
-파월 재차 강조 불구,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뉴욕 비즈니스 클럽 강연, 금융완화 방침 강조
-10년물 美 국채금리, 마침내 1.20%대로 랜딩
Q.오늘은 미국 증시가 열리지 않았습니다만 미국 언론을 중심으로 outsiders와 insiders 중 누가 이길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월가, ‘outsiders’와 ‘insiders’ 간 논쟁 주목
-outsiders, 기업가와 래퍼 및 유명 영화배우 등
-insiders, 이코노미스트+펀드 매니저+애널리스트
-outsiders의 행동과 어록 등이 투자자에 영향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주도 화제
-머스키즘, 비트코인 가격 관련 ‘루비니 교수 수모’
-쿠반, 게임스톱 공매도관련 let’s gooooooo!!!!!!!
-미국 IB ‘insiders’ 신뢰, 韓 증권사 ‘outsiders’ 영합
Q.방금 미국 금융사는 자신들의 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 펀드매니저를 끝까지 믿는다고 하는데요. 국내 증권사는 왜 다른 행보를 보이는 걸까요?
-돈과 금융사의 최후의 보루, 신뢰와 믿음
-금융사 믿음, 자기 회사의 임직원에서 나와야
-자기 자산에 대한 믿음, 경쟁력이자 영업기반
-자기 자산에 대한 믿음, 자율적인 책임의 원천
-美 금융사, outsidrs보다 insiders 대한 신뢰
-금융사 예능화 금지, 유튜브 등의 할용도 자제
-韓 증권사, 예능화와 유튜브 활용도 ‘너무 과도’
-심지어는 ‘outsiders’ 판치는데 ‘insiders’를 줄여
Q.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파악해야하는데 SNS와 같은 시대적인 변화의 영향일까요?
-금융위기 이후 증강현실과 초연결사회 도래
-심리적 요인 파급력, 아싸! “묻고 더블로 가”
-증권사 예측, 마이클 피시 현상 반복 ‘불신 높아져’
-1987년, 어부 ‘대형 허리케인 올 것’ 제보
-피시, 대형 허리케인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
-당일 300년 만 초대형 허리케인→英 초토화
-금융위기 이후 증강현실과 초연결사회 도래
-증권사 예측, 마이클 피시 현상 반복 ‘불신 높아져’
-인포데믹, information과 epidemic 합성
-잘못된 진단과 전망, 오히려 혼란을 초래
Q.월가의 ‘아싸’와 ‘인싸’ 간의 논쟁은 앞으로도 많이 생각할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또 하나 관심이 되는 것은 월가에서 한국 수출 호조세를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측기관 “올해 세계교역 크게 신장될 것”
-세계 교역, 다자주의 채널 복귀로 0.5% 포인트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0.7%포인트 이상 증가
-수출 지향적 국가일수록 성장 기대
-2월 수출 호조, 10일까지 70% ? 일별 40% 증가
-작년 1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 증가 폭 확대
-종목별로는 반도체·승용차·무선통신기기 ‘주도’
Q.우리 수출은 앞으로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오쿤의 법칙=실제(예상) 성장률 - 잠재성장률
-(+)%p일 때 ‘인플레갭’, (-)%p일 때 ‘디플레갭’
-올해 中 경제, 비교적 큰 폭 ‘인플레갭’ 발생
-中 잠재성장률 6% 내외 추정, 9%-6%=+3%p
-2021 CBO 경제전망, 의외로 낙관적 기조
-올해 성장률 4.6%, 2%p 이상의 인플레갭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갈수록 세계 경기 개선
Q.월가도 한국의 수출 증가세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이미 수출 지향국가인 중국과 한국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월가, 韓 대표기업 ‘수출 서프라이즈’ 주목
-머니 피보팅, 미국에서 아시아로 중심축 이동
-안전자금, 美 국채보다 中 국채 선호도 높아
-위험자금, 어제 한국 증시에 7천억 이상 매수
-수출 호조와 함께 위안화?원화 움직임 주목
-위안화 가치, 올해 들어 추세적으로 ‘평가절상’
-원·달러 추이
-1월 4일 1,082원
-2월 5일 1,123원
-2월 15일 1,102원
Q.어제 국내 증시에서는 ‘쿠팡 데이’라는 용어까지 나올 정도로 화제였었는데요. 정작 월가에서는 쿠팡에 대한 냉정한 평가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쿠팡, 제2 아마존· 제2 테슬라 될 수 있나?
-WSJ·블룸버그, 쿠팡가치 평가 30∼55조원
-시장성 한계·red tape·손정의 등 ‘부정적 평가’
-가장 중요한 것, 쿠팡에 대한 인식
-”쿠팡하면 뭐가 생각납니까?”…‘debt’ 대답 많아
-상장 성공조건, IR 활동을 통해 인식부터 개선
-쿠팡 뉴욕 상장, ‘국부 유출’ 논쟁 심해질 듯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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