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의 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22명(아산 314∼335번)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는 지난 14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나흘째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122명으로 늘었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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