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을 꽉 채우는 유쾌한 웃음과 속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하자마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개봉 전부터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긍정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2만 6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파서블>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관객 수가 증가하는 주말의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김영광, 이선빈 배우의 명연기!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짐”, “김영광 연기 찰떡! 끝날 때까지 웃으면서 봤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가족끼리 보기에도 너무 좋은 영화” 등의 호평으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까지 자극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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