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한 뒤 다시 돌아올 일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펀드는 컨택트 소비(소비 회복 수혜주), 모멘텀 개선 컨택트(재고부족, 글로벌 밸류체인의 부활로 확대될 생산활동에 따른 경기민감업종 기회 포착), 성장하는 컨택트(장기성장 테마를 보유한 컨택트 기업)라는 3가지 컨택트 테마를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하는 것이 운용전략의 핵심이다.
정성한 알파운용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이후의 삶은 급격한 컨택트 활동을 동반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소비를 넘어서는 엄청난 소비 활동이 예상된다"며 "투자기회의 포착을 위해 적극적인 매매전략과 컨택트 관련주 중에서도 실적 회복에 따른 종목 선정 능력이 중요하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등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