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에이파트너스(주)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2월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시작한다.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아파트 298가구와 오피스텔 70실에 이어 근린생활시설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4층으로 되어있으며 이 중 지상 1층 14호실이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33㎡부터 67㎡까지 다양하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근린생활시설은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 수요 확보가 유리하다. 먼저 단지 내 입주민 배후수요 총 368세대(아파트 298가구, 오피스텔 70실) 고정수요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경우 소비력이 강한 젊은 세대들이 많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돼 상권 이용률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형성된 인프라 시설도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근린생활시설 이용률을 더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100m거리에 종로초등학교가 있어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들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세권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대형상권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대구의 가장 유명 상권인 동성로 상권과 반월당 상권이 인접하고, 서문시장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수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가깝다. 또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과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기는 사람들까지 확보할 수 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향후 근린생활시설 시세상승도 예상된다. 구미역, 왜관역, 대구역, 동대구역, 경산역을 개량하고 사곡역, 서대구역을 신설해 연장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완공예정이며, 서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환경 정비사업 등 굵직한 호재로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데다 입주민 고정수요에 주변 유동인구까지 풍부해 청약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보니 타지역에서도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좋은 분양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마련돼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