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은 23일, 온라인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와우넷 대표파트너▲강동진 ▲신학수 ▲박완필 ▲이헌상 ▲전투단 ▲권태민 등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美 국채금리 상승여파에 따른 국내증시 동향을 분석한다.
박완필은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을 실적주를 공개하고, 강동진은 디지털화폐 관련주를 분석한다.
美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큰 폭 하락한 반면,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다우지수는 플러스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하루 상승과 하루 하락을 반복하는 좁은 박스권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와우넷 파트너 곽지문은 장단기 금리차이가 확대되는 것은 전형적인 경기회복의 신호이나 저금리 혜택을 받아온 고성장 기술주에는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에 있어선 2월 말까지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나 코로나 확산세의 약화 , 경기지표 회복세 , 경기부양책 실시 등 호재가 많아 이후 실적 중심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코로나 피해업종의 회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보험주와 유가상승으로 인한 정유주, 철강주, 유통주를 관심있게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장중 무료공개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와우넷 앱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와우넷은 교보증권과 함께 와우넷 회원을 위한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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