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타가 치명적인 매력의 ‘빌런’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치타는 2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Villain(빌런)’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앞에 선 치타의 모습이 담겼다. 배경과 대비되는 진한 블랙 컬러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치타는 팔을 감싼 액세서리를 지긋이 바라보며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치타는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를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치타는 그동안 공개한 1,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치명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illain’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치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치타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변신이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특히 지난해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치타와 함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던 가수 제이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타의 새 디지털 싱글 ‘VIllai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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