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어제 한국 증시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상승해 다행이었는데요. 오늘 뉴욕 증시는 여전히 국채금리가 부담되지 않았습니까?
-美 증시, 국채금리 움직임에 ‘천수답’ 장세
-파월의 발언에도 10년물 국채금리 1.4%대
-OT와 함께 초과지급준비율과 RP금리 인상 제기
-대형 기술주 중심, 나스닥 비교적 큰 폭 하락
-파월 등 연준이사, 국채금리 안정 노력 지속
-“파월 수수께끼 발생하느냐”에 대한 배후 궁금
-中 인민은행, 보유했던 미국 국채 ‘지속 매각’
-내일부터 열릴 中 양회, 세계인의 이목 집중
Q.말씀대로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중국이 미국 국채를 내다팔고 있지 않습니까?
-中, 보유한 美 국채를 ‘대미 압력 수단’ 활용
-2004년 Fed, 부동산 거품 잡기 위해 금리인상
-中, 美 국채 사들여 시장금리 낮춰 수수께끼
-Fed의 금리인상 무력,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파월 수수께끼, 그린스펀 수수께끼와 반대
-20년 Fed, 코로나 사태 해결 위해 금리인하
-中, 보유 美 국채 매각 장기채 금리상승 유도
-바이든 정부 코로나 사태 극복 더 어렵게 해
Q.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얼마나 팔고 있는지, 그 실상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요.
-中,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美 국채 매각
-바이든 당선 전 60억 달러, 당선 후 70억달러
-美 국채보유 1조 달러, 17년 2월 이후 최저
-중장기적으로 8천억 달러 내외까지 줄일 듯
-美, 中 국채 매각 배경에 대한 해석 엇갈려
-트럼프 정부의 금융제재에 대한 자구책 일환
-中 포트폴리오 조정, 美 국가채무 급증 대비
-美와 경제패권 겨냥, 美 어려울 때 더 어렵게
Q.미국이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팔면 바이든 정부는 더 힘들어지지 않습니까?
-美 국채 매각, 그 충격이 의외로 클 것 예상
-유럽의 피치사, 美 국가등급 전망 ‘한 단계’ 강등
-재정적자와 국가 빚 위험수위, 美 부도 확률 높여
-경기 측면에서도 Fed의 금리인하 효과 ‘무력화’
-中의 美 국채매각, 美 장기채 금리가 추가 상승
-저축률 제고, 소비 둔화시키고 기업 투자 제한
-美 국민 저축률, 작년 2월 8%대→최근 20%대
Q.더 우려되는 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틈을 타 중국이 미국 국채를 내다팔아 달러 패권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지 않습니까?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트리핀 딜레마’ 빠져
-트리핀 딜레마, 코로나 사태 해결 위해 달러 공급
-달러 가치 폭락시 ‘달러 패권’ 더 이상 유지 불가
-달러인덱스, 작년 3월 103대→최근 90내외 급락
-中의 美 국채매각, 달러 가치 추가 하락 불가피
-시진핑 주석, 디지털 위안화 기축통화 구축 야망
-달러 가치 급락, 디지털 달러 도입 후 정착 난망
Q.바이든 정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Fed를 중심으로 중국이 추가적으로 미국 국채를 내다 파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Fed, 적극적으로 대응할 태세 마련
-옐런과 파월, 디지털 달러화 도입 방침 발표
-무제한 양적완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전환
-바이든 정부, 中 최대 약점 ‘신용경색’ 겨냥
-中, 신용경색→부도 속출→지방은행 ‘뱅크런’
-금융위기와 제3 천안문 사태 우려 수면 위로
Q.일부에서는 중국의 국채 매각에 대항해 미국이 중국 국채를 상환하지 않을 경우 역으로 중국이 국가 부도에 처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중국 내 외국인 자금, 코로나 이후 차별화
-원천별 외국인 이탈자금, 달러계 자금 주도
-中, 외자 이탈과 환율 상승 간 악순환 차단
-코로나 이후 中 무역흑자 속 외환보유고 정체
-中 보유 美 국채 미상환, 中 부도 우려 부상
-中, 美 국채보유 1조 달러 vs 외환보유 3조 달러
-최악 상황 몰리더라도 中 국가 부도 확률 낮아
Q.바이든 정부 들어 새롭게 전개되는 미중 간 마찰에 중간자에 선 우리 입장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금융 마찰로 초점 이동, 미?중 패권다툼 지속
-예상과 달리 바이든 정부 들어 심화되는 양상
-중심축 경쟁, 세계가치사슬 중심지 자국 유치
-中, 내수 위주의 쌍순환과 홍색 공급망 전략 추진
-美, G7 회의 등을 통해 동맹국과 관계 복원 나서
-금융 마찰로 초점 이동, 미?중 패권다툼 지속
-중간자 입장에 서 있는 우리나라, 쉽지 않은 위치
-어느 한편으로 치우칠 경우 더 불리해질 가능성
-대외경제정책 우선순위 조정, 시급히 ‘균형’ 회복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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