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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공익이사에는 강석원 전망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재선임됐고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태종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윤태용 전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 이동엽 법무법인 대평양 고문, 윤경호 매일경제 신문발전위원 등이 신규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3일까지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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