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금리불안…코스피 3천 붕괴

신재근 기자

입력 2021-03-05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가 미국발 금리불안의 여파로 장중 3천선이 붕괴됐다.
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95포인트(-1.61%) 내린 2,994.54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1.58% 수준까지 오르면서 주식시장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NAVER(-3.83%)와 카카오(-3.53%) 등 저금리 기조에서 급등했던 종목이 부진하다.
코스닥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7포인트(-1.65%) 내린 910.93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외국인의 자금 유출에 환율은 뛰어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달러에 6.8원 오른 달러당 1,132.1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