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 2달차에 돌입한 배우 차인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차인표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지 세시간 일찍 자고, 그만큼 일찍 일어날 뿐인데 그간 살았던 세상과 다른 세상을 살고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습관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동네 산책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차인표는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있음에도 특유의 아우라는 감춰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월 1일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를 공개한 바 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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