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로 컴백한 에이티즈가 출연해 컴백 첫 주의 마지막 음악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날 선 눈빛으로 등장한 에이티즈는 레더팬츠와 데님재킷을 매치한 의상과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 주변을 수놓은 화염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아울러 같은 날 에이티즈는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도 출연해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질문에 동시에 답하는 지목토크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세상 곳곳 사그라들고 있던 불씨를 다시 타오르게 하겠다는 포부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로 돌아온 에이티즈는 7일 오후 기준 한터차트 음반부문 일간차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이미 지난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1(ZERO FEVER Part.1)’의 초동 기록을 깨며 이번 앨범의 성적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바.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로 컴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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