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은 9일, 온라인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와우넷 대표파트너 ▲강동진 ▲박완필 ▲신현식 ▲김병전 등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전일 미국증시 섹터별 등락을 분석하고 금일 국내증시 대응 방안을 공개한다.
박완필은 하락장에도 강한 금리 친화 종목을 공개하고, 신현식은 섹터별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좋았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주 매도로 다우지수는 상승 마감, 나스닥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마감 하였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97% 상승한 31,802.44p, S&P500 은 전일 대비 0.50% 하락한 3822.60p, 나스닥은 2.41% 하락한 12,609.16p 이다.
와우넷 파트너 곽지문은 현재의 시장을 기술주 약세, 경기민감주 강세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증시 또한 기관와 외국인 양매도로 다시 3000p 아래로 내려갔고 이는 중화권 증시의 약세가 한국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강세를 이끌었던 전기차와 2 차전지의 조정이 다소 있지만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심리적 매도를 자제하고 여유가 된다면 저점매수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장중 무료공개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와우넷 앱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와우넷은 교보증권과 함께 와우넷 회원을 위한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를 이달 12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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