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배우 구혜선이 점점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했어요. 이제 집구석을 치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구혜선은 넓은 작업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퇴근길이라고는 믿기 힘든 싱그러운 미모가 눈에 띈다. 흑발의 앞머리가 더욱 어려진 듯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9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힘이 에너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라는 타이틀의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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