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청약 계좌 수가 20만9,594건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의 균등배정 물량은 14만3,438주이다.
따라서 하나금융투자는 균등배정 물량에 대해 추첨 방식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도 마찬가지다.
삼성증권은 14만3,438주가 균등 배정 물량인데 청약 계좌 수는 이보다 많은 39만5,290개였다.
따라서 삼성증권도 균등배정 물량에 대해선 추첨으로 배정한다.
나머지 증권사(미래에셋대우·SK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는 청약 균등배정 물량이 청약 계좌 수보다 많아 투자자는 최소 1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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