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DAKS)가 MZ세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스트릿 캐주얼 라인을 선보인다. 이름은 ‘닥스 런던 스튜디오(DAKS LONDON STUDIO)’다.
16일 LF에 따르면 이번 라인의 디자인은 MZ세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뉴트로 감성을 닥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 로고를 필기체로 각색하고 고유의 체크 패턴을 과감하게 생략하기도 한다.
체크 배색 후드 티셔츠, 밴딩 스커트, 로고 맨투맨 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의류 아이템 10여종으로 구성됐다.
‘닥스 런던 스튜디오’는 LF몰과 무신사 등 온라인 기반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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