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복지 서비스 기업 `콜라워크(Colawork)`는 이미지 기술 기업 `스티키픽(STKYPIC)`과 사내 문화 및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스티키픽은 콜라워크의 서비스를 통해 사내 문화 및 복지를 활성화 예정으로 스티키픽은 현재 콜라워크 서비스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식 버전 런칭 후에도 계속해서 서비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티키픽과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콜라워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중"이라며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 참여중인 기업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콜라워크는 국내외 협업툴 개발사 및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협업툴 서비스의 활동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사내 기여도를 분석한다. 이용자들은 사내 기여도를 바탕으로 콜라워크 플랫폼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 혹은 암호화폐 콜라토큰(COLA)을 받을 수 있다.
스티키픽은 사용자가 휴대폰 앨범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면 이를 못질이 필요 없는 액자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액자 후면에는 스티키픽이 직접 개발한 특수 접착제가 부착되어 있어 여러 번 탈부착이 가능하다. 스티키픽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정재호 대표가 운영하는 이미지 테크 기업으로 스티키픽은 관련하여 총 5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수익의 일부를 동물 보호 단체, 사회복지 후원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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