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작년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한 롯데호텔 서울 ‘BMW SUITE 6’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두 번째 패키지 시그니엘 부산 ‘Salon de BMW’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맞아 시그니엘 부산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해운대 해안도로 투어의 매력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1박,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의 조식 2인,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살롱 드 시그니엘 2인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BMW 7 시리즈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인 BMW X7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점은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18일 오전 9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10 객실만 판매된다. BMW 차량은 객실당 1대가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 당일 오전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총 70실 한정으로 패키지 가격은 당일 공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그니엘 부산 입구에서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BMW X7 시리즈 차량과 M8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신청을 통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또한 BMW 전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이벤트 기간 내 투숙객 전체와 식음업장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그니엘 부산의 스위트 객실 숙박권과 BMW 골프백 세트 등의 풍성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조은영 롯데호텔 프로모션랩 팀장은 "지난 40 여년간 관광업계를 리딩해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브랜드인 롯데호텔과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인 BMW 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제안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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