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이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79년 IBK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2017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영규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근로자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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