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2012년 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대한, 민국, 만세 등 세명은 최근 생일을 맞아서 오랜 기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며 안부를 전했다.
사진에서 송일국의 세 아들은 아기 때와는 사뭇 다른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삼둥이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는 모습 등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둥이들은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학교 생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