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KCON:TACT 3`과 함께 전 세계에 특별한 일요일 밤을 안겼다.
드림캐쳐는 지난 21일 오후 전 세계에 생중계된 `KCON:TACT 3`에 출연, 드림캐쳐만의 매력이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이날 드림캐쳐는 `Odd Eye`를 비롯해 `Scream`과 `바람아(Wind Blows)`를 선사했다. 드림캐쳐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고, 드림캐쳐와의 새로운 만남에 댓글창이 한껏 달아올랐다.
여기에 `KCON:TACT 3`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바로 2PM의 `우리집`을 드림캐쳐의 색깔로 재해석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선물한 것. 특히 정장으로 완성한 이른바 `수트캐쳐`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환호가 쏟아졌다.
실제로 `역대급 커버`, `커버 종결자`, `콘셉트 끝판왕` 등의 댓글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는 등 드림캐쳐의 `우리집`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드림캐쳐는 댓글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온라인 포토타임까지 진행하며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인썸니아(InSomnia)` 역시 별과 하트, 그리고 웃음 이모티콘으로 드림캐쳐와 뜨겁게 소통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Dystopia`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Odd Eye`와 수록곡 `바람아(Wind Blows)`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드림캐쳐는 오는 26일과 27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CROSSROAD`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인썸니아(InSomnia)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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