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친누나 정지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정지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지우는 패션 회사 에이제이룩(AJLOOK)과 인터넷 쇼핑몰 미지우(MEJIWOO) 등의 대표이사다. 구독자 167만 명 있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도 750만 명이 넘는 등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플루언서로 꼽힌다.
그가 둥지를 튼 큐브에는 개그맨 이휘재, 박미선, 그룹 비투비, (여자)아이들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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