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 키친 레스토랑은 해외여행이 그리운 요즘 스페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올라! 스페인’ 뷔페 프로모션과 함께 스페인으로의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든 키친의 스페인 셰프인 알레한드로 베르무데즈 레기나 셰프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페인 각 지역의 메뉴들을 엄선해 현지 음식 그대로의 맛을 재현해 선보인다.
발렌시아 지역의 전통 쌀 요리 해산물 빠에야와 오징어 먹물 빠에야, 육즙이 가득한 닭 다리살에 아티초크와 올리브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낸 스페인식 치킨, 붉은빛 파프리카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감바스, 안달루시아 지역의 대표 요리인 조개 토마토 스튜 등 스페인 여러 지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문어 전채 요리, 병아리 콩 샐러드, 삼겹살 러스트, 면 빠에야 등이 뷔페에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몽을 셰프가 직접 카빙 하는 서비스부터 테이블 데커레이션 등 레스토랑 전체가 스페인 분위기로 탈바꿈해 마치 스페인 여행지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식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하몽을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전채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하몽 스테이션을 마련했으며, 스테이션에는 하몽과 어울리는 타페나데(블랙 올리브 페이스트), 드라이 토마토, 토마토퓌레, 올리브, 각종 치즈들이 함께 준비된다. 바게트 위에 토마토퓌레를 얹고 토핑으로 하몽과 올리브를 추가하면 지중해식 판 콘 토마테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짭조름한 스페인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스페인 와인과 맥주를 페어링 해 올라!스페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인다. 보디감이 좋고 적당한 탄닌과 산도를 가진 마르케스 데 레케나 크리안자 와인과 깔끔한 맛으로 목 넘김이 좋은 에스트렐라 담 라거맥주, 라거와 밀 맥주를 섞어 산뜻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이네딧 담 등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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