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리츠가 서울시 토지지원리츠 1호 주택인 올집 네스트 미아1차를 준공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경성리츠 올집 서울시 사회주택(서울토지지원리츠) 사업자로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위한 임대주택을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공급한다
올집 네스트 사회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주거 안정성이라는 공공의 장점은 유지한 채 민간 전문기업이 시공, 입주자모집, 임대, 관리, 커뮤니티 운영 등의 사업 주체로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임대주택이다.
올집네스트 미아1차는 321-4번지 일대에 지상1층~지상6층으로 투룸(Thefirst), 원룸(Allive) 과 코워킹 주거상품인 Nsuit 등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으로 조성됐다.
입주민을 위한 오픈 라운지, 카페형 도서공간, 회의실, 스터디룸, 공유오피스, 셀프바, 바비큐 공간 등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는 "올집 네스트 미아1차와 9월에 준공 예정인 미아2차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부산 전역에 위치한 경성리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과의 멤버십 서비스 연계로 서울과 부산 전역의 위치에 상관없이 입주민이 이용가능하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에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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