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우리도 이 시간을 통해 진단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아케고스발 마진콜 사태에 美 정책당국도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美 정책당국, 아케고스와 금융시스템 점검
-금융위기 극복경험 많은 재닛 옐런이 주도
-워런 “규제 피한 헤지펀드·과도한 차입 등 원인”
-아케고스 사태,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 차단
-월가, 도드 프랭크 법을 수정해 내놓을 전망
-4조 달러 인프라 확충안 중 ‘1차 계획’ 발표
-재원조달 증세와 분담, 국채금리 상승은 부담
-차세대 국부창출 강조, 나스닥 1%대 상승 주목
Q.오늘 바이든의 인프라 확충안이 발표되는데 미 증시에서 다우보다 나스닥이 오른 것은 눈길이 가지 부분인데요?
-美中 경제패권 다툼, 첨단기술 전쟁 핵심
-시진핑 정부, 전기차에 이어 우주항공 박차
-주도권 확보, 테슬라 등을 집중적으로 견제
-바이든, 전기차와 우주항공산업 ‘집중 육성’ 대응
-중심축 경쟁, 세계가치사슬 중심지 자국 유치
-中, 내수 위의 쌍순환과 홍색 공급망 전략 추진
-차세대 통신망 구축, 미국이 세계 국부창출 중심
Q.시간이 빠르게 지나 벌써 4월인데요. 지난 분기는 변동성이 큰 장세로 지속되지 않았습니까? 향후 가장 확실하게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는 호재는 뭘까요?
-Reflation,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골디락스
-너무 뜨거우면 금융완화 정책 병행할 수 없어
-너무 차가우면 통화정책 무력화 비판에 휘둘려
-Revenge spending, 꾹 참았던 소비 더 크게 폭발
-美 국민 저축률, 코로나로 한때 13%로 2배 상승
-총수요 항목별 기여도 72% 소비 재개, 경기회복
-Restocking, 기업의 재고증가 경기회복 뒷받침
Q.이번 달에는 각국의 1분기 성장률이 발표되는데요. 특히 미국 경제 성장률이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세계 경제 성장환경, 바이든과 포스트 코로나
-바이든, 다자 채널로 복귀…세계 교역 증가
-포스트 코로나, 백신 빠른 보급…세계 교역 증가
-3월 OECD 전망, 세계 경제 ‘growth surprise’
-올해 세계 경제, 작년 12월 4.2%→3월 5.6%
-미국, 성장 주도…1984년 이후 최고수준 6.5%
-1분기 美 경제 성장률 속보치, 10% 내외로 전망
Q.1분기 기업들의 실적도 발표되지 않습니까? 1분기 성장률이 높게 나온다면 미국 기업 실적도 높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주가 움직임, 예상치 대비 실적치 ‘중요’
-코로나 이후 주가 상승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 폭 줄면서 상승세도 둔화
-올해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폭에 주목
-올해 1분기,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중단?
-코로나 극복될수록 예상치, 실적치에 근접
-코로나 1년, 기업 간 실적 차별화 정도 중요
Q.이달에는 인플레 논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것도 주가 움직임에 커다란 변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2월 근원PCE물가 1.4%, 코로나 상황 미반영
-이달 10일 전후 3월 물가, 최소 3%대 나올 듯
-애틀란타 연준 GDP now, 1분기 성장률 10%대
-1분기 성장률 놓고 본다면 7%p 이상 인플레 갭
-원자재 가격 급등, 다중 복합 공선형 인플레
-애틀란타 연준 GDP now, 1분기 성장률 10%대
-1분기 성장률 놓고 본다면 7%p 이상 인플레 갭
-원자재 가격 급등, 다중 복합 공선형 인플레
-인플레 논쟁 가열, 옐런과 Fed 입장 변화 ‘주목’
-서머스·케네스로코프·블랑샤르·퍼거슨 ‘반대’
Q.이달에도 대형 기술주에 많은 영향을 주는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됐습니다만 증세가 복병이 되지 않겠습니까?
-옐런, 경기 부양책 재원으로 증세 방안 언급
-적자국채 발행, 국채금리 상승으로 구축효과
-crowding out effect, 경기부양 효과 적어
-증세 방안, 코로나 이하 ‘K자형’ 양극화 반영
-대형 기술기업과 부유층 ‘bonanza effect’
-중소기업과 중하위 계층 ‘scarring effect’
-법인세, 부유세, 자본이득세, 소득세 인상
-법인세, 21%→28%로 인상하느냐 최대 관심
Q.또 하나의 관심이 되는 것은 파월 의장이 처음으로 언급했던 테이퍼링 추진 문제도 계속해서 관심이 되지 않겠습니까?
-백신 보급 이후, 금융완화 따른 hangover 우려
-옐런의 고압 경제와 함께 인플레 기대심리 높혀
-평균목가목표제로는 한계, 점진적 테이퍼링 시사
-하위 신흥국, 美 테이퍼링 우려로 자금 이탈
-지난달 12일 이후,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확산
-지난달 신흥국에서 하루 2억 9천만 달러씩 이탈
-달러 가치와 원·달러 환율 움직임 주목할 필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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