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베트남에 정품 부품 공급 '정품 서비스지역 확대' [KVINA]

입력 2021-04-03 13:36  

[사진 : VNA]

베트남에서도 애플 기기들에 대한 정품 부품으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미국 애플사는 독립서비스센터 정품 부품 공급 지역으로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호주,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전세계 주요국 37개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올 말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애플사의 독특한 서비스 방식으로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시장에서 이용자들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맥북 등의 제품들을 `애플 공인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애플사의 이번 방침으로 베트남 애플 기기 이용자들은 타사의 독립서비스센터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독립서비스센터`는 애플이 인증하는 기술자가 반드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애플의 인증 기술자는 애플사가 주관하는 온라인 테스트센터를 통해 인증시험(응시료 무료)을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애플사의 인증은 제품별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자격을 갖춰야 한다.
또한 애플사는 `독립서비스센터` 기준으로, 기존의 사업체여야 하며 애플사가 이를 문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애플사는 반드시 `사업장`에서 서비스 해야한다고 전했는데 이는 `거주지`가 아닌 별도의 사업장으로서의 서비스센터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인증 받은 독립서비스센터의 경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세계에서 150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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