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 출연, AKMU 찬혁과의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독립 초보 이찬혁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AKMU 이찬혁과 함께 곡 작업을 마친 이승철이 찬혁을 집에 데려다 주며 찬혁의 집에 깜짝 방문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찬혁의 집에 방문한 이승철이 ‘요알못’ 찬혁이 안쓰러워 된장찌개를 직접 끓여주고 가겠다며 소매를 걷는 모습이 추가로 공개되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에서는 AKMU 이찬혁이 작곡, 작사한 이승철의 최근 신곡 ‘우린’의 발매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음악계 선후배의 케미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이찬혁’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철과 악동뮤지션 찬혁이 ‘독립만세’에서 함께 작업한 곡은 이승철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으로 지난 3월 19일에 발매됐다. 이 곡은 신곡 공개에 앞서 이승철 35주년 프로젝트에 축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남성 3인, 여성 5인의 후배 아티스트들이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을 커버, 티저와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5일 이승철과 이찬혁의 케미를 볼 수 있는 JTBC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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