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닷가 데이트"라는 글을 올리고 남편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 채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 중인 한지혜는 얼굴에 살이 살짝 오른 모습이다.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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