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전설2가 중국 전역에서 PC클라이언트 서비스를 개시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롱화 그룹 홍콩법인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미르의전설2를 PC로 즐기는 PC 클라이언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는 중국 전역에 미르의 전설2 PC 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사설서버 사업을 진행한다.
롱화 그룹은 와인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종합회사이며 게임산업 진출을 결정하고 미르의 전설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탄탄한 자본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도전하는 롱화그룹과 중국 최고 IP를 보유한 위메이드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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