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은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은 이번 납입으로 바이온 주식 411만5,226주를 추가로 취득하게 됐다. 지분율은 기존 3.96%에서 9.87%로 증가할 예정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유증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온은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은 이번 납입으로 바이온 주식 411만5,226주를 추가로 취득하게 됐다. 지분율은 기존 3.96%에서 9.87%로 증가할 예정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유증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