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포맷과 신박한 아이디어로 웃음과 감탄을 유발하며 주목받고 있는 `로또왕`이 이번 5화에서는 당첨 번호를 얻기 위해 시민과 에이앤이 코리아 직원들을 만났다.
어제(8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 `로또왕`의 행운의 번호를 찾기 위한 다섯 번째 여정은 `수동 번호 통계`. 당첨 확률이 8,140,000분의 1이라는 점에서 출발해 MC 이이경이 직접 814명에게 6개의 숫자를 받아 통계를 내고 번호를 유추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먼저 이이경은 1등 당첨 번호를 유추하기 위해 시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리에서 시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번호를 받고 달라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에이앤이 코리아 본사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달라스튜디오 커뮤니티 찬스를 통해 시청자 대상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이이경은 최종으로 현장 인터뷰 통계와 온라인 최종 합산을 하고 제일 적게 나온 숫자로 번호를, 가장 많이 나온 숫자 하나를 보너스 번호로 골랐다.
또한 거부감 없이 당당한 앞광고를 집행하기로 유명한 달라스튜디오의 이번 앞광고 역시 남달랐다. 같은 회사의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공할 어마어마한 경품을 얻어온 것. 하지원, 헨리 주연의 `드라마월드` 방영을 기념해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85인치 QLED TV를 경품으로 마련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동완 PD 사단과 예능 유망주 이이경의 폭소 유발 케미가 매력적인 `로또왕`은 1등 번호 6개를 찾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신개념 로드쇼 웹예능이다. 당첨 번호를 찾기 위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꿈, 명당, 통계, 전국 투어 등 시청자들이 생각은 해보았지만 시도해보지 않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로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편 웹예능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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