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하, 이지혜, 정혁이 MBC EVERY 1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 MC로 출격해 호흡을 맞춘다.
MBC EVERY 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연예인 게스트 쇼퍼의 의뢰에 맞춰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MC들이 대리 쇼핑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토크쇼이다. 스타 게스트가 최근 한 달간의 쇼핑 내역을 낱낱이 공개하고 MC들이 이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택배를 주문하는 과정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최근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고, 손가락만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역시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한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게스트 쇼퍼의 니즈를 채워주는 점이 특징적이다.
멀티 예능인 하하, 쇼핑 좀 해본 언니 이지혜, 예능형 모델 정혁은 게스트 쇼퍼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직접 모바일 쇼핑으로 주문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실용성, 사용 방법 등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며 게스트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쇼핑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세 MC의 끊임없는 환상의 티키타카와 불꽃 튀는 공방전 속에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이 날, 3MC는 최초로 자신의 1~2개월치의 쇼핑 내역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는데 특히 하하는 이지혜, 정혁과는 전혀 다른 쇼핑 내역을 가지고 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첫 녹화를 마친 하하는 "세 명의 호흡이 환상적이다"라며 감탄, 하하·이지혜·정혁 3MC의 케미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EVERY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오는 4월 13일 화요일 밤 12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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