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인줄 알았다가'…상주서 독초 먹은 주민 4명 병원행

입력 2021-04-09 22: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9일 오후 9시께 경북 상주시 내서면 A씨 집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주민 4명이 저녁 식사 후 복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A씨 집 근처에서 자리공으로 추정되는 뿌리식물을 채취해 저녁 식사 때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주민들이 독초인 자리공을 인삼이나 도라지로 착각해 캐서 먹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구토와 복통을 유발하므로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