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프랑스 약사의 처방으로 만들어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엠브리올리스(embryolisse)`가 과민성 피부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저자극 보습 크림, `레 크렘 센시티브(Lait-Cr?me Sensitive)`를 출시했다.
극도로 민감한 피부를 위해 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총 18가지의 간결한 성분만을 담아 피부 자극과 피로도를 최소화하였으며, 향료 무첨가로 아기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 유래 식물성 에몰리언트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유연성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지질 유사 구조의 단백질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체력을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알로에베라, 쉐어버터, 비즈왁스와 같은 식물성 보습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엠브리올리스 레 크렘 센시티브는 우유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갖고 있으며,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감싸주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고 자극을 느끼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24시간 유지되는 수분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환경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튜브로 제작된 레 크렘 센시티브는 1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적합하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인 레 크렘 센시티브는 얼굴은 물론 바디 크림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자기 전에 듬뿍 발라주면 다음 날 꿀피부를 선사하는 수면팩, 애프터쉐이브 로션, 그리고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엠브리올리스 신제품 레 크렘 센시티브는 엠브리올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