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층형 오피스텔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복층 오피스텔은 좁은 면적 안에서도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2인 소형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창이 커서 채광과 전망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복층 오피스텔은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수요가 많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산 정평역 인근에 들어서는 복층 오피스텔 `정평역 리버뷰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오피스텔은 경산 남천 바로 옆에 위치한 소형 복층 오피스텔로 얼마 전 견본주택을 개관한 뒤 빠르게 소문을 타며 분양속도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정평역 리버뷰엘`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 복층 오피스텔과 차별화 된 혁신적 복층 설계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복도 위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더욱 넓은 복층을 실현했다. 이로써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실사용 공간이 더 넓어진 것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복층의 넓은 개방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침대 하나만 놓으면 꽉 차는 일반 복층과 달리 침대에 낮은 책상, 작은 드레스룸까지 알차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어서 싱글족의 침실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한 투자자는 "이렇게 넓은 복층은 처음 본다. 원룸이지만 1.5룸 같은 느낌이다"며 "공간 활용도가 높아 임대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만족했다.
거기에 `정평역 리버뷰엘`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 함으로써 실속을 극대화했다. 또 주방 수납장 및 계단 아래 수납장, 욕실 슬라이드장을 통해 수납 걱정을 해결했다.
입지 환경도 뛰어나다. 2호선 정평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앞에 남천이 흐른다. 때문에 `정평역 리버뷰엘`은 역세권의 편리함과 함께 남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성 IC, 경산 IC, 달구벌대로 등이 인접한 뛰어난 교통환경과 더불어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경산시장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정평역 리버뷰엘`은 분양가 공시지가 1억원 미만인 오피스텔로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어, 세금 부담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 때문에 여러 실을 분양 받아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문의가 많으며, 낮은 분양가로 인해 소액 투자자들도 늘고 있는 형세다.
`정평역 리버뷰엘`은 총 195실로 구성된 14층 높이의 복층 오피스텔이며 전용면적 18㎡~30㎡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은 경산시 대평동 437-2번지이며, 견본주택은 2호선 정평역 1번 출구에서 약 50m 전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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