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러쉬코인과 함께 스페셜포스NFT를 공동 개발함으로써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추진 한다고 13일 밝혔다.
1세대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스페셜포스는 현재 전 세계 1억명의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아이템을 NFT 생태계를 통해 타 게임사와 공유하여 전세계 1억명의 유저 풀을 이용해 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NFT를 활용한 유저 풀 공유는 메이저게임으로써의 첫 시도이며, 이를 통해 블럭체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높은 네임밸류를 가진 만큼 스페셜포스 게임 컨텐츠, IP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화 함으로써 게임 뱃지NFT, 게임 아이템, 포스터, 플레이영상, 사운드, 굿즈, 디지탈아트 등을 NFT로 판매해 수익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대만에서 현재 스페셜포스 모방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와 법적 공방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지킬 뿐만 아니라, NFT를 적용하여 새롭게 스페셜포스NFT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며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유저를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포스 NFT토큰을 러쉬코인, NFTMANIA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이번 사례가 NFT사업과 블럭체인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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