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woo!ah!(우아!)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만났던 팬들을 직접 만나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5일 "woo!ah!(우아!)가 최근 3주에 걸쳐 미니 팬미팅 `어서wa!`를 열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만났다"라고 밝혔다.
`어서wa!`는 woo!ah!(우아!)가 `와우(팬덤명)`에게 건네는 인사로, woo!ah!(우아!)는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1층 일일 카페로 팬들을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최근 3주 동안 매주 1회, 3회 차에 걸쳐 100명의 팬들과 woo!ah!(우아!)의 만남을 추진했다.
`어서wa!`에 초청 받은 팬들은 정해진 공간에 1명씩 입장해 woo!ah!(우아!)를 만났으며, 멤버들은 직접 만든 음료와 선물을 전달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진행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한 지 10개월 만에 woo!ah!(우아!)와 `와우`가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도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앞으로도 woo!ah!(우아!)와 `와우`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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