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약했다.
앞으로 사업장 근로자의 금연동기 유발과 금연실천율을 높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 금연교육, 금연 정보 등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물류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업무협약은 택배 종사자들 건강증진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금연환경 및 금연지원서비스 이용이 힘든 금연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규모사업장 근로자와 여성, 위기청소년, 장애인,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대상자별 1대1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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