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연인 배우 신민아(37)와 김우빈(32)의 `럽스타그램`이 포착됐다.
지난 17∼18일 하루차로 공개된 두 사람의 SNS에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 속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쓴 그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담은 이 사진은 다음 날인 18일 신민아가 SNS에 사진을 올린 뒤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비슷한 산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든 신민아는 "찍겠다는 의지"라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이 봄을 맞아 함께 등산을 즐긴 뒤 서로를 찍어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신민아, 김우빈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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