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내 욕하는 대깨문, 사람 아닌 벌레들"

입력 2021-04-20 12:24  


음주운전, 폭행 등 잦은 논란으로 활동을 쉬었던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컴백을 앞두고 자신을 욕하는 사람은 `대깨문`이라며 SNS에서 막말을 쏟아냈다.
노엘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노엘은 "앨범이 나오면 사람들이 욕할 텐데 마음가짐이 어떠냐"는 팬의 질문을 받고 "댓글을 잘 안본다.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 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라면서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고 언급했다.
노엘의 이 같은 표현에 놀란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라고 하자 그는 "뭔 상관이야"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노엘은 "우리 아빠한테 DM 좀 그만 보내라. 아빠한테 XX 온다고 하더라"면서 "여러분들보다 내가 아빠를 자주 못 본다"고 했다.
노엘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얼굴을 알렸으나 출연 당시 성매매 시도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 2019년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이 처럼 잦은 논란에도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재개를 알렸다. 지난 19일 새 EP 앨범 `21` S/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엘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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