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인식은 김태룡 두산 단장과 김민식 지티지웰니스 부사장이 참석해 양사 발전을 위해 마케팅 파트너로서 서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지티지웰니스는 2021 시즌 `바나노` 홈런 존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바나노는 지티지웰니스에서 새로 출시하는 무탄산 에너지 드링크로, 제품 이름과 특징을 홈런존 광고에 녹여낸 것이 이번 광고 프로모션의 특징이다.
`바나노 홈런 존`은 두산 홈경기시 잠실야구장의 가장 거리가 먼 중앙 펜스 4블록에서 운영하며, 해당 구역으로 두산 소속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씩을 적립한다.
적립금은 시즌 종료 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티지웰니스는 1999년 설립된 헬스케어 업체로 전문의료기기를 비롯해 홈에스테틱 및 화장품사업이 주력이며 올해 신규 아이템인 에너지 드링크 `바나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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