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미국 3대 지수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그 움직임부터 정리해주시지요.
-가상화폐 투기 재현, 혼탁한 투자 국면으로
-bonanza! FOMO? 기대수준 높아져 ‘반복’
-美 3대 지수, 나스닥 중심으로 동반 하락
-기업실적, 직전 분기 대비 서프라이즈 폭 적어
-코로나 재확산세, 밸류에이션 부담 차익 실현
-ECB, 테이퍼링 추진 예상 속 유로 가치 논쟁
-월가, Fed보다 먼저 테이퍼링 추진 확률 낮아
Q.월가에서도 단연 관심은 4월 20일 ‘도지데이’였었는데요. 다소 생소하거든요? 어떻게 생겨난 것입니까?
-도지코인, 2013년 일본에서 장난처럼 생성
-각광 받지 못하다가 올해 80배 급등해 ‘주목’
-비트코인·이더리움 등과 함께 4, 5위 경쟁
-3월 12일, 테슬라의 머스크 회장 ‘첫 거론’
-origin of dodge day afternoon, 4월 20일
-로빈후드, 증권방에서 ‘도지코인’ 집중 매입
-도지코인 가격, ‘슈퍼 스파이크’ 현상 발생
Q.도지데이를 계기로 재차 확인된 ‘테슬라 신드롬’, ‘머스키즘’은 어떤 뜻인지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지요.
-로빈후드, 트럼피즘보다 영향력 있는 ‘머스키즘’
-Trumpism=Trump+ism, Muskism=Musk+ism
-정의로운 머스크, 공매도 전쟁서 로빈후드 옹호
-용기있는 머스크, 작년 12월 1일 ‘수플레’ 경고
-테슬라 주식 “수플레와 같은 신세가 될 것”
-갓 구워냈을 때에는 푹신푹신하지만
-식으면서 한순간에 주저앉는, 즉 ‘flash crash’
-머스크 수플레 경고 진의, ‘열심히 하자’ 독려
Q.테슬라 신드롬과 머스키즘에 확산될수록 쥐구멍에 들어가고 있은 글로벌 IB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곳입니까?
-작년 12월, 테슬라 목표가 ‘극과 극’ 화두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가 ‘780달러’ 제시
-JP 모건, 테슬라 목표가 ‘90달러’ 제시 대조
-일부 헤지펀드, JP모건 전망 토대 ‘공매도’
-테슬라 주가, 지난 2월 한때 850달러 넘어
-머스크 저주, JP 모건 공매도 전쟁 대참패
-로빈후드 사이 “머스크에 저항하지 마라”
Q.이제 도지데이가 끝났는데요. 도지코인 가격이 제2의 게임스톱발 공매도 전쟁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있거든요.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뜨겁게 달궜던 게임스톱 공매도 사태도 말씀해주시지요.
-헤지펀드, 게임스톱 가격하락 예상 ‘공매도’
-개인 상대로 헤지펀드, 1949년 설립 후 첫 패배
-헤지펀드 반격 여부 ‘주목’…로빈후드 연대 강화
-SEC, 패자인 헤지펀드보다 승자인 개인 옹호
-도지코인 가격, 도지데이 종료 이후 논쟁
-‘제2의 니콜라’가 될 것이라는 시각 부상
-일부 헤지펀드, 도지코인 가격 하락 예상 ‘공매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환경…규제 움직임
Q.바이든 정부의 첫 시련이라고 불렀던 공매도 전쟁을 계기로 미국 관련 당국에서도 대책 마련에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바이든 정부, 첫 시련 어떻게 대응할까 ‘주목’
-옐런 주관 SEC, Fed-뉴욕 연준 등 대책 회의
-월가, 도드-프랭크 법안 부활 시기 주목
-로빈후드 ‘제2 월가를 점령하자’ 움직임 고개
-2011년 재스민 혁명과 아랍의 봄, 장기집권 축출
-2011년 ‘反월가 시위(Occupy Wall Street)’ 확산
-개인 투자자 적용 여부 주목, 일단 ‘보호’ 입장
Q.다음달 3일에는 우리도 공매도가 재개되지 않습니까? 어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대주제도 확대조치가 발표됐죠?
-정치권+동학개미+해외시각 종합 고려
-5월 3일, 공매도 재개
-코로나 이후 3차례 연장, 추가 연장 불가
-공매도 재개 방식, ‘two track’ 홍콩식 채택
-유동성 풍부하고 시장 영향 적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구성 종목은 재개
-나머지 종목은 공매도 금지 발표해 논란
-개인대주제 확대, 사전교육 필요
Q.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습니다만 이제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나 힘이 종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커지지 않았습니까?
-로빈후드, 이익 적극 개진하는 행동주의화
-전통적인 헤지펀드 한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헤지펀드와 증권사 한계, 행동주의 로빈후드
-개인 투자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
-인터넷과 모바일폰으로 개인 간 연대 여건
-집단지성, 정보습득 용이와 리서치 능력 탁월
-韓 증시 정책, 개인 투자자 영향력 커져
-‘증시 악재 발언’ 신중해야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거품 우려
-공매도 재개?부채의 화폐화 등 주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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