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가 슈퍼모델 출신 정이나와 홍보모델 계약을 갱신했다. 이로써 정이나는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SG골프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SG골프 모델 정이나는 고려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2011년 SBS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그 동안 프리랜서 MC 등으로 활동하는 동안 편안한 목소리와 순발력 넘치는 언변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KBS `연예가중계`, SBS `생방송투데이`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슈퍼모델 출신답게 각종 패션쇼와 `얼루어`, `아레나` 등 유명 패션지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SBS PLUS `쩐당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이나는 스크린골프의 고수들이 필드에서 만나 승부를 겨루는 골프 프로그램이었던 `SG골프 더 매치`에서 MC를 맡게 되면서 SG골프와 홍보모델 계약까지 맺게 되었다.
관계자는 "정이나가 그 동안 홍보모델 역할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 SG골프의 특성과 강점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어필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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