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리점·협력사·고객 위한 소통창구 확대

김원규 기자

입력 2021-04-22 09:35  


한샘이 대리점·협력사·고객을 위한 소통창구 확대한다.

한샘(대표 강승수)은 ‘대리점·협력사 불만접수센터’와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대리점?협력사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협력사·대리점·소비자와의 소통 확대는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한샘 윤리경영실 산하에 불만접수센터를 신설하고 협력사 및 대리점과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한샘 기업 홈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사이버감사실 내 ‘대리점불만접수센터’, ‘협력사불만접수센터’를 열었다.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를 본사에 알리는 소통창구를 확장한다는 의미에서다. 이에 따라 대리점과 협력사는 불만접수센터를 통해 익명으로 불공정 거래 문제를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여기에 한샘의 ‘대리점, 협력사 불만 접수센터’는 체계적인 불만근절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된다. 한샘 윤리경영실이 실시간으로 접수사항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 접수 사항은 윤리경영실장 주관으로 면밀한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대리점과 협력사를 위한 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특히 임직원의 대리점?협력사에 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사내규정에 따라 무관용원칙으로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고객 불편 제로를 모토로 ‘한샘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도 신설됐다. 이곳은 한샘 소비자보호실장 주관으로 한샘의 구매, 개발, 시공, 제조, 교육 등 20여명의 부문별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됐다.

향후 품질 및 시공 관련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오상우 한샘 소비자보호실 이사는 “앞으로도 대리점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하고 품질과 서비스를 혁신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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