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패밀리 패키지 ‘더 리틀 트래블러’를 출시,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 상품으로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호캉스 ‘더 리틀 트래블러’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 도착한 순간, 온 가족이 상상 가득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잠재된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바다, 숲, 하늘 3가지 테마로 조성된 조선 주니어 키즈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3인 혜택을 담았다. 아리아에서는 제철 및 제주 특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뷔페 메뉴뿐 아니라 별도의 키즈 스테이션이 구성되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이용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가든풀에서 좀 더 아늑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이용권과 더불어 수영 후 즐기는 간식타임으로 잇투오 스낵메뉴 핫도그 세트를 함께 구성해 가족들의 플레이타임을 책임진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 1층 내 위치한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에서의 케어 서비스를 포함해 부모에게도 잠시나마 온전한 휴식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 교구가 구비된 놀이공간과 전문 교육 브랜드 대교 상상 키즈 그림책 도서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클래스룸으로 구성된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에서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와 함께 보내는 하프데이 키즈 케어 서비스가 구성되어 그랜드 조선 제주를 방문하는 가족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안한다.
‘더 리틀 트래블러’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객실에는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의 어린이 치약&칫솔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10만원 상당의 조선 주니어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즈 풀 로브를 제공하며, 생일을 맞이한 조선 주니어들에게는 생일 왕관과 케이크를 선물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 여행에 특별함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키즈 전용층을 별도로 마련해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 유아용품, 여행일반용품, 펀&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를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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