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 GDR 아카데미 `이용권`과 `골프 레슨 패키지`를 론칭한다.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가 각광 받으면서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골프의류 및 용품 매출(주문금액 기준)과 2030세대 구매 비중이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골프 전문 프로그램 `선데이 굿샷`을 론칭해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판매는 물론, 골프 에티켓, 파지법 등을 전하며 매회 주문수량 1만세트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골프 레슨 패키지 상품이다.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국내 유명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 GDR 아카데미의 `이용권`과 레슨이 포함된 `스타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GDR 아카데미`는 LPGA 공식 시뮬레이터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등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스윙교정,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골프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입문자를 위한 패키지 상품은 골프존 공식 프로의 개인별 맞춤 레슨 30회가 포함,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용 시간과 기한에 따라 주간·종일권, 4·8개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90여 개 직영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방송 중 상담예약 후, 구매고객에게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패키지 상품 구입 시 골프장갑, 미니캡슐 우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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