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산 2조 오빠설 부인

입력 2021-04-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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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인터넷에 나오는 건물 가격 합친 게 대충 내 재산이다, 다만 대출이 있어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며 일명 ‘2조 오빠’설을 부인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저 세상 맛’ 신메뉴를 들고 온 도전자들의 메뉴 평가를 위해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스윙스는 날카로운 음식 평가는 물론 MC들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선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은)재산이 2조라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평소 대식가로 유명한 그는 남다른 먹방 스킬과 독특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45분.


(사진=방송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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