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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중심이 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무직 노조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은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노조 집행부는 현대케피코와 현대제철, 기아 소속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위원장은 현대케피코 소속 1990년대생 직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고서 제출 후 3일 이내로 노조 설립 필증이 교부되면 새 노조는 정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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